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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미좋은 감자수제비 만드는법



이런 저런 음식재료들이 있는데, 처치곤란하기도 하고...

분식스러운 음식을 해먹고 싶은 날에는,

감자수제비 만한게 없는 것 같습니다. 


한번 풍미좋은 감자수제비 만드는법 한번 보시고 가시겠습니다. 


밀가루만 준비되면 언제든지 먹을수 있어서...

감자수제비 만드는법 정말 쉬운데, 

같이 한번 보시지요. 





먼저 감자수제비 만드는법 재료 입니다. 


밀가루 400그램 정도에 애호박 반개, 감자 3~4개 정도

청양고추 1개, 버섯 한움큼, 당근 반개...양파 한개면 됩니다. 


감자는 좀 더 들어가도 맛있습니다. 


육수는 국물 멸치와 각다시마 3장을 먼저 넣고 우려 줍니다. 






육수가 끓는 동안에 재료손질 들어갑니다. 


먼저 밀가루와 물을 섞어가면서 반죽을 해줍니다. 

물이 너무 많으면 끈적하고, 물이 너무 없으면 

반죽이 안되기 때문에...찰기가 없어질때까지 

물을 조금씩 투하해 주시면서 반죽해 주세요. 


그리고 한 시간 정도 비닐에 진공상태로 숙성을 시킵니다.







그 사이에 재료들을 손질 합니다. 


애호박과 당근이 한 2일 정도만 더있었으면

썩을 뻔 했네요,. ㅎㅎ


이렇게 야채들을 다 때려 넣으면 식이섬유와 비타민도

모두 다 챙길수 있어서 좋아요.



감자수제비 만드는법



감자와 청양고추부터 넣어줍니다. 


감자가 반쯤 익을 때쯤, 애호박..버섯 등 

나머지 재료들을 모두 투하 합니다. 


계속 팔팔팔...


애호박만 맨 나중에 넣으면, 

너무 흐물흐물해지지 않아요.




감자수제비 만드는법



이제 떡을 살살 떼네어 투하해 줍니다. 


떡 사리를 모두 넣고 나서는, 마지막 간을 해줍니다. 

국간장 2스푼에 소금간을 살짝 해주시고...


보다 깊은 풍미를 위하여 후추로 마무리 합니다. 


양에 따라 살짝 다르니, 

먹어보시면서 간을 맞춰 보세요. 





감자수제비 완성 되었습니다~ 


간간히...주말에 해 먹으면 너무 맛도 나고...

가족끼리 즐기기 좋네요. 


오늘 한번 해드셔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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